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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를 위한 Python in 48 weeks 클래스는 단순히 Python 의 문법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배운 내용들을 충분히 활용하여 논리를 구성하는 트레이닝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코딩을 배울땐 Python, Java 등의 언어를 가볍게 학습한 후 심화과목*(웹 개발, 앱 개발, 알고리즘 경진대회 연습문제풀이등)*으로 넘어가는데 이는 이미 논리력/응용력이 완성되어 있는 대학생 이상의 성인들에게 적합한 교육방식입니다. 나이가 어린 학생들일수록 이렇게 코딩교육을 할 경우 어느순간 갑자기 어려워진 난이도에 적응을 못 하고 헤매는 경우가 많습니다. BTREE 에서는 초중고학생들에 나이에 맞는 특화된 교육방식을 채택하여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코딩은 문법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이를 통해 Logic Building (논리적 사고) 를 배우는 것입니다. 따라서 영어 또는 수영과 같은 스포츠를 배울때 처럼 이론-반복연습-응용학습이 조화롭게 진행되어야 합니다.
코딩 교육의 3단계
문법을 배우고
충분한 연습을 통해
배운 내용을 충실히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지 확인
초보-중급 단계의 학생들이 코딩을 배울때는 위의 과정을 균등하게 배분하여 공부하여야 하지만 대부분의 코딩 교육은 1, 2, 3 번 과정을 분리하여 학습합니다. 즉, 기초반에서는 문법만 배우고, 게임 코스에서는 게임만 만들고, 대회반에서는 문제 풀이만 하는 식입니다. 이러한 교육 방법은 원하는 부분을 취사해서 배울수 있는 고급자에겐 적합하지만 초급-중급자에게는 어렵고 지루해지기 쉽습니다. 문법은 배웠으나 일정수준 이상으로 숙달(proficiency)시키지 못했기 때문에 제대로 활용을 못하고 자꾸 배운 내용을 잊어버리게 됩니다. 결국 무엇을 배우던 쉬운 초반부만 학습이 되고 어려워지는 구간부터는 시간만 낭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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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ree 에서는 다년간의 경험을 통해 가장 효율적이고 재미있는 방식의 커리큘럼을 적립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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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thon 언어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간단한 수준의 게임,앱개발,알고리즘 문제등 여러 플랫폼을 통해 매주 새롭고 재미있게 반복 연습을 유도하며, 적당한 난이도 조절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도전감을 불러 일으킬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48 주의 기간은 12주씩 4 파트로 나누어 진행됩니다.